728x90 반응형 전체 글48 호식이두마리치킨 - 플라윙(윙+봉)+콜라 1캔 세트 (간장맛 & 청양고추마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치킨 메뉴!호식이두마리치킨은 가성비도 좋지만튀김이 완전 내 스타일이다간장과 청양고추마요로 시키면3가지 맛을 볼 수 있다처음엔 바삭한 후라이드 먹다가물린다싶으면 간장 좀 먹어주고그러다 다른 맛을 또 맛보고 싶으면 청양고추마요 소스를 찍어먹는다부위별 메뉴가 나왔을때부터난 윙봉쪽으로만 먹는 것 같다제일 야들야들하고 맛있는 부위!글 적다보니 치킨먹고싶어진다...오늘 저녁 호식이 주문해야하나..? ㅎ 2024. 4. 29. 옥천민물매운탕 - 도리뱅뱅, 생선국수 (어죽은 못 먹었지만 그래도 굳) 휴일에 장령산 등산을 갔다가그냥 집으로 들어가기 아쉬워 어죽을 먹으려 '옥천민물매운탕' 식당에 방문했다옥천하면 어죽이라길래기대에 차서 방문했는데..1시 30분쯤이라 그런지 이미 어죽은 품절이였다..그렇다고 다른 곳 가기엔 아쉬워어죽 대신 생선국수를 시켰고어죽의 짝꿍 도리뱅뱅도 시켰다비주얼이 너무 좋다완전 맵찔이라 ㅠㅠ먹는 내내 식혀먹느라 오래 걸렸지만그래도 맛있게 끝까지 다 먹은 생선국수!도리뱅뱅은 살면서 처음 먹어보는데예전에 맛있는 녀석들에서 너무 맛있게 먹어 기대가 컸는데다행히도 기대한만큼이였다맛있었음나에겐 너무 매워서 ㅠㅠ중간에 사이다 하나 시킴.그리고 맛있게 다 먹고 결제하려 하는데센스있는 사장님께서 어죽 못 드려 죄송하다고사이다 값을 빼주셨다생각치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했다장사가 잘되는 집은 확실.. 2024. 4. 29. 하루토 이자카야 - 메로 소금구이 후기 2차로 간 봉명동에 하루토 이자카야!딱히 아는곳이 없어서 겉에서 봤을때 너무 시끄럽지 않으면서 분위기 있는 곳으로 가려했다날씨가 좋아서인지 실내였지만 오픈을 해둬서개방감있고 분위기있었다아쉬운건 옆테이블과 너무 가까워서듣고싶지않은 얘기까지 다 들린다는 점..?근데 요건 어느 술집이나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으니 패스~너무 배가 부르는 메뉴는 싫고 ㅠㅠ그렇다고 안 시킬순 없으니 적당한 안주로 시킨게 '메로 소금구이'였다32,000원이였고메뉴판 내에 25분 정도 소요된다고 쓰여있었는데우리가 받을땐 15분 이내였던 것 같다메로라 적당히 맛있긴 했는데양이 너무 적었고 ㅠㅠ친구의 말로 의해선이 가격대에 나오면 안될 부위를 대체해서 줬다고 한다..술집이라 어쩔수없는건가 ㅠㅠ아쉽긴했지만 그래도 분위기있게 먹다가 갔다참.. 2024. 4. 29. 청년피자유성점 - 씨푸드 콘 바스켓 후기 청년피자에서 처음 먹어본 씨푸드 콘 바스켓!씨푸드답게 안에 새우가 넉넉히 들어있었다리뷰이벤트로 받은 시그니처갈릭스파게티!사실 쿠폰 4천원짜리 적용가능하길래 주문한건데 예상보다 훨씬 더 맛있었움도우 사이드에 콘이 가득해서먹을때 채소도 함께 냠냠이라 탄수화물과의 조합이 좋다갈릭스파게티는 무난무난했움나중에 추가비용내고 먹을 의향 ㅇㅇ요즘 물가 진짜 너무 비싸서...배달어플은 이렇게 쿠폰이나 무료배송만 이용한다..투잡이라도 뛰어야하나 진짜 ㅠㅠ청년피자 유성점!배달도 빠르고 맛있었음! 2024. 4. 29. 봉명동 거꾸잽이 초장집 - 막회 작은접시 솔직 후기 처음으로 초장집에 다녀왔다지역별로 체인점으로 구성된 횟집.친구가 회가 땡긴다하여 알아보고 찾아간 곳.토요일 6시 반쯤이였는데테이블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이때 눈치채고 바로 나갔어야 했는데날이 너무 좋아 야외테이블에 앉아 시원하게 먹고싶어 그냥 앉아버렸다막회 작은접시 38,000원짜리를 시켰다.일단 회가 너무 말라비틀어져서이게 신선식품이 맞나 싶었다회접시를 받자마자 역시 사람이 없는곳은 이유가 있다 싶었다하 ㅠㅠ그저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들었다누가봐도 진작에 잘라놓은 횟감이였다촉촉하고 신선한 느낌 전혀 없는..그래서 식사로는 포기하고그냥 술안주라 생각하고 먹었다로제청하는 처음 마셔보는데역시나 별로였다 ㅠㅠ청하는 그냥 일반이 좋은듯..너무 아쉬운 봉명동 초장집 후기였다다시는 방문 안 할듯.. 2024. 4. 29. [양배추볶음] 양배추 털어먹기 (10분도 안 걸리는 것 같다.. 간단한 반찬요리) 거의 매일같이 양배추를 먹다보니 곧 있음 동이 날 것 같은 양배추 ㅠㅠ 얼마 안 남았다... 또 주문해야징 ㅎㅎ 편마늘과 다진마늘을 넣어준다 편마늘 생략가능 다진마늘 적당히 손질해둔 양배추와 당근을 볶아진 마늘 위에 투척 양배추와 당근의 숨이 죽었을때 쯤 간을 해줬다 소금 0.3 굴소스 0.8 양념 넣고 볶아준 후에 간이 맞지않는다면 추가적으로 더 넣어줘도 좋다 두끼에 나눠 반찬으로 먹으려 했는데.. 먹다보니 결국 다 먹게 되었다 ㅠㅠ 배불러...하ㅠㅠ 어떻게 요리해 먹어도 맛있는 양배추다 생으로 샐러드해서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로만 먹으면 지겨우니까.. 볶아서도 먹고 쪄서도 먹고 ㅎㅎ 맛있고 간단한 양배추반찬이였숨다 2022. 12. 15. 돈코츠라멘,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당 :) 진짜 백만년만에 먹어본 돈코츠라멘 내가 왜 그동안 이 라면을 잊고살았지..? 날이 추워지니 괜히 맑고 따뜻한 국물류가 땡기는 요즘이다 두개의 스프가 들어있는데 꼭!!! 불을 끈 후 마지막에 넣어달라고 쓰여있다 육수맛내는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인가보당 일단 팔팔 끓는 물에 면을 5분 정도 삶아주고 불을 껐다 불을 끈 후 액상으로 되어있는 육수스프를 넣어줬다 그릇으로 옮긴 후 고명스프 첨가~ 와아아아 너무 맛있게 먹었다 정말 평소에 진라면 삼양라면 비빔면.. 거의 주기적으로 꾸준히 먹는 라면 몇가지가 있는데 별미의 느낌으로 먹기 딱 좋았다 집에 숙주가 있다면 숙주를 넣어 먹어도 맛있겠당 ❤️ 2022. 12. 15. 캠프라인 등산화 (블랙스톰시그마) 1년 후기(feat. 올해 등산 주절주절) 2021년 가을 정신적으로도 좀 안정이 되고, 혼자서 즐길수 있는 취미가 뭐가 있을까 하다가 시작하게 된 등산. 와.. 시골출신이여서 그런지, 등산시작하자마자 등산에 매료됐다. 그치만.. 이런 좋은 감정이 워낙 이랬다저랬다하는 나의 성격답게. 금세 사그러드는게 아닐까싶어ㅠㅠ 등산화나 그외 장비들을 살까말까 고민하게 되었다. 가을쯤 등산을 시작하면서 한 3개월정도 나의 패턴을 보다가 겨울쯤 사게 되었다. 처음엔 저렴한 컬럼비아등산화를 고민하다가 아니다.. 이왕 사는거 무난하면서 오래 신을 등산화를 고르자. 싶어서 캠프라인을 사게 됐다. 작년 겨울기준 정가 24만원이였는데 쿠폰 이것저것 사용해서 21만원 이하로 구매했다 ㅎㅎ 득템! 무신사 덕에 알차게 구매함 ㅎㅎ 평소 신발 사이즈는 225. 보통 등산화는 .. 2022. 12. 14. [차돌박이배추된장찌개] 간단해서 자주 해먹는 국물요리~ 오랜만에 찌개를 끓여봤다 집에 차돌박이도 있겠다 배추도 있겠다 싶어 간단하게 차돌박이와 배추를 가득 넣은 된장찌개를 끓였다 냄비에 참기름 조금 두른 후 차돌박이를 적당량 넣어줬다 눈으로 봤을때 익었다싶을정도로 볶아준다 쌀뜰물이나 우린육수.. 그런거 없닼ㅋㅋㅋㅋㅋㅋ 그냥 생수 넣어줬다 다진마늘 1 찌개전용 된장 2 팔팔 끓게 냅두고 그 사이에 배추를 준비했다 배추를 넣어주고 배추가 익을때까지 끓여준다 총 소요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성격이 급하고 저녁먹어야하니 대강대강한 것도 있다 하지만! 대충 한 것 같지만 맛은 있다..ㅎ 요렇게 두번이나 먹었다.. 밥도둑 아니냐구.. 왜케 맛있어 ㅠㅠ 요 된장찌개랑 계란후라이 고구마까지해서 야무지게 한끼 먹었다 너무 맛난 저녁이였움 2022. 12. 13. 전주 객사 아이마미따&어시장(1차, 2차 나이스) 2022.04.30 와.. 벌써 어언 8개월 전인가.. 시간 너무 순삭이잖아 ㅠㅠ 오랜만에 모이는 모임이였어서 다들 흥을 장착한 상태로 만남 ㅋㅋㅋㅋㅋㅋ 아니다 오랜만에 만났다기 보다는..? 오랜만에 술자리를 가진거였나? ㅋㅋㅋㅋㅋㅋ 1차로 간 아이마미따! 멕시코 전문점이당 사진찍고 가볍에 술한잔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였다 사실 2차인 어시장이 목표였기 때문에 테이블링으로 예약걸어두고 한시간가량 비기에 들어온 곳인데 움 ㅠㅠ 맥주랑 분위기는 최고인데 ㅠㅠ 사실.. 쵸큼 아쉬웠다 ㅠㅠ 워낙 이쪽류의 음식을 좋아라해서 그런지... ㅠㅠ 좀 약한듯한 느낌?? 조금 더 현지의 맛을 살려도 좋을 것 같다! 테이블링 순서 다가오자마자 바로 뛰쳐나감!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우리 들어가야해 ㅎㅎㅎ 소문대로 굉장히 핫했던 .. 2022. 12. 13. 노브랜드 미고렝, 조리법대로 먹기 & 파넣고 볶아먹기+계란후라이 리뷰가 좋길래 호기심에 구매해 본 노브랜드 미고렝 라면! 와.. 평대로 사이즈는 굉장히 작았다 일반라면에 비해 반 정도?? 주말에 하루는 조리법대로 먹어봤고 하루는 파기름내고 계란 올려서 먹어봤다. 움 나의 선택은..ㅎ 노브랜드 구매하고 실패했던건 만두밖에 없기에.. (우육탕면을 함께 주문한 날이라..ㅎ) 주저없이 도전! 조리법은 꽤나 간단했다 짜파게티와 비슷 1. 물 400mL를 냄비에 넣고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3분간 더 끓입니다. 2. 면을 넣고 끓인 물을 버리고 면만 걸러 오목한 접시에 담아냅니다. 3. 동봉된 스프를 면위에 뿌려주고 잘 섞어 비벼줍니다. 4. 입맛에 따라 닭고기, 소고기, 야채 등을 추가하여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난 3번까지 했다. 면과 시즈닝파워더와 시즈닝오일이 들어있당 .. 2022. 12. 12. 한입고구마에 버터 냠냠/ 겨울 최고의 간식! 고구마와 귤의 계절이 돌아왔당~~~ 겨울을 끔찍히도 싫어하지만 ㅠㅠ 귤과 고구마는 좋아....흑 ㅠㅠ 에어프라이어에 간단하게 구워먹기위해 작은 사이즈의 한입고구마를 구매했당 간식용으로 아주 딱 👍 한번에 많이 돌리면.. 그 자리에서 다 먹어버릴 것 같아.. 일단 한번 먹을 양만 돌렸당 에어프라이어 200도 20분! 젓가락으로 찔러보지 않아도 잘 익었음이 느껴진다..헷 뜨끈뜨끈하니 너무 좋았다 달달한 고구마 향도~~ 어렸을땐 고구마, 김치에 우유조합으로 많이 먹었었는데 짱구가 고구마에 버터를 발라먹는 장면을 보고 버터로 갈아탔다...ㅎㅎ 아 물론 이렇게 버터발라 먹으면서도 간간히 느끼할때 김치를 먹어주긴 했지만 고구마에 버터를 발라먹으면서 뭔가 요리같은 느낌에 고구마가 더 고소해지고 풍미가 가득해서 좋다 .. 2022. 12. 12. 노브랜드 우육탕면, 무슨맛인거지???? 아리송하다... 장보다가 궁금해서 주문해본 노브랜드 우육탕면!!! 예전에 대만가서 먹었던 게 기억이 나서 조금.. 기대를 했던 것 같다 조리방법이 간단해서 좋았다 얼렁 후다닥 해서 먹어볼 수 있는게 기대기대 인스턴트 우육탕면은 무슨맛일까!.. 설명서보고 우육탕면 재료가 들어있는 요기에 하려고 했는데 흑 ㅠㅠ 인덕션이라 냄비에 끓일 수 밖에 없었다.. 용기에 물을 넣고 가열하니 용기에 구멍이 나버려서 ㅠㅠ 인덕션에서 계속 물이 닿으니 지지직했당.. 나중에 자세히 보니 인덕션은 금지라고 되어 있음!!! 핳하 ㅋㅋㅋㅋㅋㅋ 기껏 배송올때 찌그러진 용기를 폈더니만.. 안에 구성은 이렇다~ 사리면 뒤에는 면의 보존을 위해 시큼한 맛이 날 수 있다고 씌여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냄비에 물 350미리 정도 넣어주고 끓인 다음 면과 건더기.. 2022. 12. 12. 노브랜드 체다치즈볼, 손이가요 손이갘ㅋㅋㅋㅋㅋㅋ 짭짤꼬소 맛나요 노브랜드에서 나온 제품들이 생각보다 괜찮은게 많아서 이번엔 체다치즈볼을 주문해봤당 380g 이라 생각보다 통이 크다 그치만.. 먹는 양은 생각보다 크진 않당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치즈볼이다보니 부피만 차지 ㅎㅎ 뚜껑을 오픈했을때 누구나 다 아는 그 맛.. 체다치즈볼 향이 확 난다 짭짤 꼬소~~~ ㅋㅋㅋㅋㅋㅋㅋㅋ 식후에 간식으로 먹다보면 그 자리에서 순삭.. 까지는 못하고 양이 많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 1/3 정도는 먹은것 같다; 예전에 술을 즐겼을땐 맥주안주로 먹었지만 이젠 사이다랑 요구르트에 먹는당 우걱우걱 ㅋㅋㅋㅋㅋㅋ 술을 거의 끊다시피해서 그런지 과자류를 더 먹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ㅜㅜ 여튼간에! 노브랜드 체다치즈볼 맛이 궁금하다면 한번쯤 구매해서 먹어봐도 좋을 것 같다! 다른.. 2022. 12. 12. [훈제오리 양배추볶음] 빠르고 간단하게 먹기 이마트에서 450g을 3개 150g으로 소분해 판매하는 냉동 훈제오리를 구매해서 잘 먹고 있당 가성비면에서 떨어질순 있으나 1인 가구가 한끼 간단히 먹기에는 너무 좋아서 오리고기는 요걸로 주문해서 먹는편이다. 유통기한이 지났지만 냉동실에 얼려뒀던거라 먹을 수 있지롱 😝 양배추만 넣을까하다가 배추가 서운해 할 것 같아서.. 배추도 조금 넣어주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동실에 얼려둔 오리고기는 먹기 하루전이나 저녁에 먹을거면 아침에 꺼내두면 충분히 잘 녹아져서 굽기 편하당 가위로 아주 작살을 내줬당 ㅋㅋㅋㅋㅋㅋㅋㅋ 훈제오리고기는 좀 짜서... ㅠㅠ 채소랑 노나먹어야징 ㅎㅎ 오리가 적당히 구워졌다싶을때 채소들을 넣어줬당 채소는 금방 숨이 죽어 오리고기와 1:1 비율정도로 됐다 먹기 딱 좋아~~ 후라이팬에 구운.. 2022. 12. 12. 집에서 간이 샤브샤브먹기, 후식으론 나가사끼짬뽕 헷ㅎㅎ (레시피아님 보지마세요!!!) 계속 꾸준히 먹고는 있는데 먹어도 먹어도 쉽게 줄지않는 배추와 양배추 ㅋㅋㅋㅋㅋㅋ 뭐..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않으니 상관없다! 저번에 구매한 제니퍼룸전기그릴을 이용해 먹었당 ㅎㅎ 저번처럼 먹고 두끼이상이나 먹게 될까봐.. 양을 조금 줄였다 일단 물양부터 확 줄임 ㅎㅎ 국시장국 2 쯔유 1 샤브샤브육수는 이걸로 충분하다.. 난 뭐든 야매로 대충대충해먹으니까.. 레시피라고 할 수도 없는 초라한 밥상 ㄴㅋㅋㅋㅋㅋㅋㅋㅋ 양배추부터 투하 거기에 배추까지. 조금씩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예상보다 조금 더 많이 하게 됐다 ㅠㅠ 냉동실에 있는 남은 냉동대패도 넣었다... 보통은 샤브샤브에 소고기를 넣지만 그냥 넣었당 ㅋㅋㅋㅋㅋㅋㅋ 냉동대패삼겹살과 냉동만두! 내가 똥입인건가.. 난 이렇게만 먹어도 너무 맛있고 .. 2022. 12. 12. 전주 객리단길1990, 분위기 너무 좋은것:) 2022.08.20 친구랑 1박 2일 데이트한 날~~~ 한옥마을에서 한복입고 놀고 배고파서 저녁겸 술한잔 하러 간 객리단길1990 사실.. 원래는 다른 곳 가려고 했는데 테이블링 예약이 어마어마해서.. 이전에 가고싶다 생각했던 1990으로 고고했당 들어가는 입구부터 전신거울이 있어 셀카사진 어마어마하게 찍고 입장했당 ㅎㅎ 근데 뭐야.. 여기 소개팅해야할 것 같은 분위기잖아 ㅠㅠ 너무 좋아 😆 일단 1인 1메뉴를 시켰다 감바스와 해물파스타(?) 였나...헷 어느덧 4개월이나 지났으니... 까먹을 수도 있지 고럼고럼 일단 쵝오 술과 함께 하기에 딱이였고 첫잔은 둘 다 샹그리아를 주문했는데 샹그리아와도 찰떡이였다 그리고.. 거기에 더한 분위기.. 캬 배가 조금 덜 찬 것 같아 두번째 술 시키면서 치즈도 함께 .. 2022. 12. 12. 대둔산 등산 후 근처카페 (feat. 나마스테) 2022.10.08 토요일 유일한 취미, 등산. 보통 등산은 혼자 다니는데, 가끔 엄마 혹은 친구랑도 다녀온다. 이 친구랑 대둔산은 두 번째다 올 해 1월 초에 다녀오고 대둔산 너무 즐겁게 다녀와서 이번 가을에 또 한 번 다녀왔다. 역시나.. 좋았던 대둔산! 이 친구랑 다니면 항상 날씨가 좋다 ㅋㅋㅋㅋㅋㅋ 이 날도 너무 행복했윰 친구가 따로 싸올 시간이 없다고해서 아침에 준비한 유부초밥 ㅎㅎ 둘이 오랜만에 가는 등산이라 논알콜맥주도 챙겨봤당 ㅋㅋㅋㅋ 둘 다 술을 좋아하지만 등산할때 술은 금지기에 기분만 낼겸 ㅎㅎ 헤어지기 아쉬워 ㅠㅠ 대둔산 주차장에서 가까운 카페로 고고 그냥 별 생각없이 다녀온 카페인데.. 분위기 너무 좋았다! 주차장에 ㅠㅠ 오토바이들이 너무 많아서.. 간신히 주차하고 ㅠㅠ 친구는 커피.. 2022. 12. 11. 전주 소담촌 효자점, 샤브샤브 맛있다..힛 2022.05.20 금요일 이때쯔음.. 전주를 참 자주 갔네...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저녁에 샤브샤브먹기로 하고! 시간연차써서 전주로 날라감 ㅋㅋㅋㅋㅋㅋㅋ 라스트오더시간 걸릴까봐 조마조마했는데 ㅠㅠ 다행히도 먹을 수 있었음! 그치만..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였어서 ㅠㅠ 마감시간 다 되기 한참 전인데도 눈치가 보였다.. 다음엔 저녁시간에 맞춰가야징.. 난 매운걸 못 먹어서 매운육수에 손도 안 대지만 친구는 매운걸 좋아해서 ㅋㅋㅋㅋㅋㅋ 반반육수로 했당 세상에... 사진보니까 먹고싶다 ㅠㅠ 내 최애음식이 아닐까 싶다.샤브샤브는 ㅠㅠ 월남쌈에 싸먹는 채소도 육수에 넣어 데쳐먹는 채소도 모두 신선했다 맛있어서 먹는 시간이 점점 길어져서 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먹어도 맛있었다 샤브샤브는 어느 식당을 가도 실.. 2022. 12. 10. 진천 두타산 등산 후 진천막국수! 2022.09.17 진천에 있는 두타산 등산 후 막국수 먹은 날! 처음 가본 산이라 넘 설렜 ㅎㅎ 우리는 제일 간단한 코스를 이용했다 4명 중 2명은 등산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였지만 나머지 2명은 등산과는 거리가 멀었기에... 9월로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날은 여름날씨였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야 선선해짐,ㅠㅠ 중간에 2명은 낙오되고.. 2명만 여기까지 올라왔다 나머지 두명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질까봐 ㅠㅠ 집에서 싸온 유부초밥 호다닥 먹고 내려감.. 여유롭게 즐기지 못해 아쉬웠다.. 흐엉 500미터만 더 가면 정상이였는데... 그래서 난 웬만해서는 등산은 혼자가 좋은 것 같ㄷㅏ ㅠㅠ 내 페이스대로 탈 수 있고 쉬고 싶을때 쉬고 걷고 싶을때 걸을 수 있으니.. 물론 엄마와 등산메이트1은 예외 ㅋ.. 2022. 12. 10.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
